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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를
싼 맛에 한번 사용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다.
갈락토미세스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화농을 유발하진 않는 것 같았다.
(안 맞으면 바로 화농성 여드름이 생기는 타입)
2병을 순삭시키고 또 사려고 하는데
올**영 앱에 베스트 상품이 마침 나이아신 성분 고함량에 가격도 착하여 바로 구입했다.
풀네임은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5,900원)
가격이 워낙 착해 다른 제품도 있나 검색해보니
주로 성분 위주의 네이밍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항산화제/애시드류/펩타이드/레티노이드/모공 etc..
그리고 디오디너리는 신기하게도 데시엠이라는 캐나다화장품회사의 소속브랜드 중 하나였다.
데시엠(DECIEM)
캐나다 화장품 회사로
무 파라벤,
무황산염,
무미네랄오일 및
옥시벤존을 표방한다.
2017년 에스티로더와 파트너십
마녀공장
마스크로 유명한 메디힐과
같은 엘엔피 코스메틱 산하 브랜드
갈락토미세스(Galactomyces) | 나이아신아마이드 | 징크 PCA | |
정의 | 영양이 밀집된 효모이며 발효 된 술의 부산물 | 비타민B3의 일종 | 아연염 |
효능 | 피부 수분장벽 개선 모공, 블랙헤드 감소 피지, 각질 감소 피부톤 개선 |
미백 및 피부톤 개선 트러블 발생 억제 피부 장벽 개선 |
피부 보습제 과잉 피지 조절 |
함께 쓰면 안되는 성분 | - | 아스코르빅 애씨드(비타민 C) |
1. 가격 및 용량
디오디너리 30미리 5,900원
마녀공장 30미리 20,000원
(올영 1+1 시 10,000원)
2. 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량
디오디너리: 10프로
마녀공장 2.0: 4프로
3. 제형 및 사용감
(1) 디오디너리
콧물스킨 같은 끈적한 느낌으로
핸들링을 오래 해도 흡수가 느리고 얼굴에서 겉도는 느낌이다.
(2) 마녀공장
물같은 제형으로 얼굴에 닿자마자
주르륵 흐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발라야 한다.
제형이 그래서인지 좀 헤픈 감도 있다. 바르고 나면 살짝 촉촉함과 미끈한 부드러움이 감돈다.
양을 너무 적게 바르면 건조함이 느껴저서 한번에 6-7방울은 바른다.
여름에는 다음 단계를 하지 않아도 촉촉하고 겨울에는 그 뒤에 밀도감 있는 에센스나 크림을 추가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에 발림성 따위는 필요없고 고함량의 나이아신을 원하다면 디오디너리를 추천
빠른 흡수와 가벼운 사용감을 원하고 갈락토미세스와 나이아신를 동시에 사용하고 싶다면 마녀공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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