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돈내산]이케아 추천템 MULIG 물리그 옷걸이행거, JALL 옐 빨래바구니, LACK 라크 TV장식장, LERBERG 레르베리 선반유닛

모모쓰 2020. 8.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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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그 옷걸이행거: 9,900원 

조립난이도

만족도

튼튼하다. 많이 걸어도 휘어지지 않는다.

저렴하지만 디자인이 세련되어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다. 

 

설정컷. 원래는 어마어마하게 많이 걸어놓는다. 돌기가 있어 옷걸이가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준다. 오래 쓰니 옷걸이 닿는 부분의 도색이 조금씩 벗겨졌다.

 

2. 옐 빨래바구니: 4,000원

조립난이도 

만족도 

엄청 튼튼하진 않지만 빨래바구니로서의 기능을 다한다.

비닐은 우비같은 재질이고 철제 지지대가 연약한 느낌이다.

은근히 빨래가 끝도 없이 들어가 넋놓고 넣다보면 빨래감이 쌓인다.

뚜껑이 없어 빨래가 보이는 단점이 있다.

 

 

3. 라크 TV장식장: 16,000원

조립난이도

만족도 

이케아 제품은 화이트보다 블랙이 싼 티가 덜 난다.

엄청 튼튼한 느낌이 없고 디자인도 투박하지만 은근 쓸 곳이 많다.

TV와 맥을 연결해서 TV를 모니터처럼 사용했는데 스탠드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화분 스탠드로도 유용하다.

요가 매트를 중간칸에 넣어 요가매트 보관함이나 폼롤러 보관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4. 레르베리 선반+부스바세 북엔드: 17,900원/개당 3,900원

조립난이도 

만족도 

책 놔둘 곳이 없어 임시로 보관하는 용도로 샀으나

6년 넘게 쓰고 있고 당분간 쓰게 될 것 같은 책장으로 쓰고 있는 선반이다.

마찬가지로 화이트보다 다크그레이로 선택했다.

든든한 맛은 없지만 휘어지는 곳도 없고 은근 튼튼하다.

금속재질이라 군데군데 녹이 슬지만 엄청 거슬리지 않아 그냥 쓴다.

좌우로 책을 잡아주는 지지대가 없으므로 북엔드가 필요하다. 같은 이케아 제품이다.

북엔드 8개 다 사면 배보다 배꼽이 커져 4개만 샀다.

보고 있으면 제대로 된 책장을 사고 싶게 만들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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