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맥(Mac) 브러쉬 8종 리뷰 + 필수템 추천

모모쓰 2022. 6.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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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브러시 깔맞춤에 집착합니다.

첫 시작이 맥 브러시 239였고 질이 괜찮아

그 뒤로 면세나 세일 때 하나 둘 사다 보니

어느덧 8종을 모았습니다.




1. 217 블랜딩 브러시

아이섀도 브러시를 하나만 사야 한다면

이 브러시를 추천합니다.

초심자도 프로가 블렌딩 한 듯 만들어줍니다.

이거 하나로 바탕 섀도를 쓱 바르면 끝이에요.



2. 219 펜슬


소위 총알 브러시라고 하는데

눈 뒤트임, 애교에 바르는 용도입니다.

디테일한 눈 화장을 한다면 필요한 브러시입니다.


3. 239 아이 쉐이더

217로 아이홀을 잡아줬다면 쌍꺼풀 라인 쪽 컬러를 적용할 때 사용합니다.

제일 처음 백화점 매장에서 점원의 추천을 받고 사서 잘 썼던 브러시인데 217을 산 뒤로는 잘 안 쓰게
되네요.


4. 231 스몰 쉐이더

진한 섀도를 아이라이너 대용으로 쓰거나

아이라이너를 풀어 줄 때 사용합니다.

없으면 허전한 브러시입니다.


5. 195 컨실러

봉 컨실러나 스틱 컨실러를 얼굴에 덜고 나서 펴 바를 때 사용합니다.

하고 나서 퍼프로 블렌딩이 필요하지만 역시 거의 매일 사용하는 브러시입니다.




6. 224s 라지 테이퍼드 블렌딩

노즈 쉐딩에 사용하려고 샀으나 쉐딩을 잘 안 해
아이홀 잡는 데 쓰고 있으며 요즘에는 아이섀도를 넓게 바르는데도 쓰고 있어요.


7. 168s 라지 앵글 컨투어

마찬가지로 컨투어 쉐딩을 하려고 샀으나 마스크 때문에 하지 못하고 대신에 머리카락 경계선과 아이홀이 파데 후 파우더를 바르는 데 사용합니다.

파우더를 섬세하게 바르는데 좋아요.


8. 204 래쉬

첨에 살 때는 래쉬 브러시를 이 돈 주고 사야 하나 했으나 깔맞춤의 희열을 느끼며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질은 여타 래쉬와 다를 바 없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애매하긴 합니다.







브러시는 돈 쓴 값을 하는 은근히 만족도가 높은 메이크업 아이템이기에 한번 살 때 괜찮은 것을 사기를 꼭 추천합니다.


다음번에는 립 브러시를 사볼까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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