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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기저귀 리뷰]모모래빗 에코씽씽, 팸퍼스 터치 오브 네이처,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사용기 1. 아기가 잡고 서기 시작하면서 밴드형 기저귀에서 슬슬 팬티형으로 갈아타고 있어요. 신생아 때부터 주욱 하기스로, 네이처메이드 밴드, 맥스드라이 밴드, 네이처메이드 썸머 팬티, 밤부 팬티까지 써봤네요. 발진이 아주 없진 않지만 벗기고 통기시키고 물로 세척하면 곧 좋아졌고 새는 일도 거의 없어서 그런대로 만족하고 썼어요. 다만 팬티 기저귀로 바꾸면서 옆에 테이프가 너무 딱딱하고 길어 다리 움직임이 불편해보였고 통기가 잘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브랜드의 팬티 기저귀를 사용해볼까 하던 중 마침 모모래빗의 에코씽씽 기저귀 체험팩이 풀려서 써 볼 기회가 생겨 얼른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또 팸퍼스의 터치오브네이처도 마침 할인행사를 하길래 한번 구입해보았어요. 2. 가격 모모래빗 에코씽씽 L(라지): 중딜가 장.. 공감수 6 댓글수 3 2024. 8. 10.
스토케 요요3 출시 및 달라진 점 1. 휴대용 유모차로 유명한 스토케 요요에서 8월 6일 새로운 버전업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요요2가 2020년에 출시되었으니 4년만의 신모델이네요. 한국에서도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 9월 3일 출시되었습니다. 2. 크기, 무게 및 프레임, 가격 무게는 6.2kg이며 접었을 때 사이즈는 44x52x18cm로 무게, 접은 사이즈 모두 요요 2와 동일합니다. 요요의 큰 장점 중 하나인 기내 반입도 당연히 가능하겠습니다. 프레임 역시 요요2와 마찬가지로 블랙과 화이트 중에 고를 수 있어요. 가격은 449달러 (아마존 가격/ 프레임, 컬러팩 포함)입니다. 참고로 일본 가격은 6만2천엔입니다. 일본은 요요2를 4만3천엔에 30프로 할인 판매하고 있네요. 추가: 한국 가격은 2와 동일한 716,00..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8. 9.
기저귀 연고- 미국 데시틴 크림, 호주 비판텐 안티셉틱 및 비판텐 종류 1. 기저귀 연고는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하루종일 차고 있는 기저귀로 인한 밀폐, 대변에 있는 소화액 등으로 인해 아기들 피부는 쉽게 붉어지고 심하면 짓무르거든요. 전 아직 아기 엉덩이가 심하게 짓무른 적은 없지만 예방차원에서 기저귀를 갈 때 조금 빨갛다 싶으면 데시틴과 비판텐을 번갈아 바르고 있어요. 기저귀 발진의 증상붉은기두드러기고름건조, 피부 벗겨짐부종 기저귀 발진 시 3단계 치료법 1단계 - 깨끗이 하기 2시간마다, 신생아는 더 자주 기저귀를 갈고 따뜻한 물로 씻어주되 대변 등이 잘 닦이지 않는 경우에만 세정제를 쓰고 물기를 닦을 때도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닦아주세요. 물티슈도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단계 - 말리기 손으로 톡톡 두드려 말리고 통풍을 시켜주세요. 3단..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3. 10.
닥터브라운 실리콘 칫솔 1. 아기 아랫니가 뿅 하고 올라왔어요. 예방접종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실리콘 칫솔로 닦아주라고 해서 부랴부랴 쿠팡으로 주문했답니다. 젖병도 닥터브라운을 선택했던지라 왠지 깔맞춤하고파 닥터브라운으로 택했습니다. 2. 가격 정가는 6,900원이며 전 쿠*에서 배송비 포함 4,570원에 구입했어요. 3. 제품 설명 3개월 이상 부터 사용가능하며 제조국은 중국이네요. 재질은 전체가 실리콘입니다. 실리콘 칫솔의 장점실리콘 칫솔은 세균이 번식할 수 없어 위생적이며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습니다. 왠지 세척력이 약할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칫솔 보관 케이스가 같이 들어 있어서 쓰고 난 칫솔은 여기다 보관할 수 있어요. 사이즈가 앙증맞네요. 칫솔은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미세하고 촘촘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7.
스토케 트립트랩+뉴본 세트 꼼꼼리뷰, 사용팁 1. 하이체어를 구매하려고 보니 결국 돌고돌아트립트랩이라는 말을 보고는 출산 전에 미리 트립트랩+베이비세트를 구매했었습니다. 기왕 산 거 뉴본세트까지 같이 쓰면 더 좋다는 말에 태어나자마자 쓰려고 같이 또 질러버렸네요. 스토케(Stokke) 1932년 설립된 노르웨이 가구 회사로 유아용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하이체어 트립트랩, 슬리피 침대, 익스플로리 유모차로 유명하다.트립트랩(Tripp Trapp) 1972년 Peter Opsvik이 디자인한 의자로 의자에 앉아 발이 공중에 뜬 아이를 보고 착안하여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앉을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발 받침대가 있는 의자를 고안하였다. 초창기 버전의 나무 레일은 후에 베이비세트로 업그레이드되었다. 2002년 뉴본세트가 출시되었으며 2019.. 공감수 1 댓글수 7 2024. 3. 5.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세정력 좋은 친환경 세제 1. 최근 들어 제일 잘 산 가전을 꼽으라면 로봇청소기,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식기세척기인데요. 그중에서도 식기세척기의 만족도는 세제가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이전부터 프로쉬 세제를 잘 썼던지라 식기세척기 세제도 고민없이 프로쉬로 구매했고 2년 넘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프로쉬(Frosch) 독일의 친환경세제 브랜드 프로쉬 개구리란 뜻의 프로쉬. 그거 아세요? 프로쉬 한국 세제는 독일 세제보다 더 거품이 잘 난다고 합니다. 한국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성분과 배합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네요. 2. 가격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마트 1+1 행사를 노리거나 코스트코에서 세일할 때 구입해놓습니다. 코스트코 가격은 한 통에 64개가 들어있는 기가팩이 정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
시슬리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에센스 로션 - Oldinary but Classical 1. 화장품계의 스테디셀러인 시슬리의 에센스로션 1980년 출시된 이후로 시슬리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에멀젼(로션) 형태의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활력을 부여하여 피부가 눈에 띄게 건강해진다. 최근 오리지널 버전의 성분인 병풀잎, 인삼, 홉스, 쇠뜨기, 로즈마리 추출물에 버독뿌리, 매도우스위트 추출물이 새로 더해져 리뉴얼되었어요. 2. 가격 60ml 195,000원 125ml 340,000원 시슬리 화장품이 고가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긴 하지만 로션 한 통에 34만원이라는 굉장히 사악한 가격입니다. 예전에 16만원 대였던 가격을 생각하면 2배가 넘게 올랐네요. 요즘 워낙에 고가 포지셔닝을 취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져서 시슬리가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 옛날부터 시슬리는 ..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2. 29.
라엘 순면커버 입는오버나이트- 미디움, 라지(산모패드 용도) 사용 후기 1. 곧 출산이라 산모패드를 구입했어요. 맘스안심팬티를 구입하려 했으나 라엘 입는오버나이트가 올리브영 세일로 1+1을 하길래 라지사이즈로 구입해 보았어요. 전에 라엘 입는오버나이트 미디움을 사용했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썼거든요. (가격의 압박만 없다면 계속 썼을 것 같아요.) 라엘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여성용품 판매 회사 아마존 생리대 판매 1위(women period pads) 2023년 10월 기준 여전히 베스트 1위이다. 3명의 한국계 미국인 여성 (작가, 디즈니 영화배급 간부, 아트디렉터)에 의해 2017년 설립되었다. 유기농 순면 패드로 유명하다. 출처: https://jobkoreausa.com/m/company/index.html?profile=RJJUZIAG8ITGR2C 2. 가격 올리..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0. 23.
코스트코 커클랜드 울트라샤인 식기세척기 세제-저렴하지만 성능 좋은 가성비 세제 1. 식기세척기의 만족도는 의외로 세제가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전 2020년부터 밀레 식기세척기를 사용했어요. 제품 구입 시 동봉된 타블렛형 세제를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싼 맛에 산 자연퐁 액체형 세제를 사용해보니 기계에서 비린내와 그릇의 반짝임이 확연히 달라 세제의 위력을 실감했어요. 그뒤로 식기세척기 세제를 살 때는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제품력이 좋은 걸 사야겠다고 느꼈고 북미 판매 1위라는 케스케이드 플래티넘을 직구했어요. 케스케이드는 확실히 그릇도 뽀득하게 씻겨져 나오고 냄새도 잘 잡았지만 한통에 3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비닐형이라 반만 잘라쓰는 것도 되지 않아 적은 양의 그릇을 돌리기가 좀 망설이게 되었어요. 그래서 프로쉬를 구입하였는데 타블렛이라 반으로 잘라쓸 수 있는 것과 세정력, 냄새..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0. 15.
아토팜 MLE 로션 1. 다음 주가 출산이라 신생아용 로션을 구입했어요. 저한테 잘 맞았고 피부과 전용 제품이라 믿음이 가는 제로이드와 신생아 유기농 화장품으로 유명한 쁘리마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일단 아기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때 가서 바꿔주기로 하고 처음은 좀더 저렴한 아토팜으로 선택했어요. 제로이드를 생산하는 네오팜에서 나오는 제품이라서 믿음이 갔고 또 오랜기간 동안 평이 괜찮은 제품이더라구요. 네오팜 2000년 설립되어 아토팜, 제로이드, 더마비, 리얼베리어를 차례로 출시하였고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피부의 라멜라 구조와 동일한 MLE(Multi-Lamella Emulsion)라는 기술을 보유하였다.출처 https://www.neophar..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14.
코스트코 커클랜드 고양이 사료 1. 고양이 사료값이 너무 올랐어요. 지위픽같은 것은 너무 비싸고 나우나 고 사료를 먹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것도 저렴한 편은 아니네요. 고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마침 코스트코에 커클랜드 고양이 사료가 한참 안 보이다 겨우 눈에 띄길래 얼른 구입했어요. 커클랜드 메인터넌스 캣 미국 다이아몬드 펫 생산 부산물, 착향, 착색, 방부제가 없으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탄수화물이 높은 점은 다소 아쉬우나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용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경제적인 사료 2. 가격: 38,990원 예전에는 2만원대 였다고 하나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3. 용량: 11.34kg 요즘 대포장 사료들이 7kg, 10kg인 것을 고려하면 확실히 넉넉한 용량이에요. 4. 포장 쌀포대와 유사한 종이 포장이에요. 제품입구는 종이.. 공감수 4 댓글수 0 2022. 10. 5.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톤업 선크림 라이트 1.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선크림을 매우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일단 차단력이 우수하고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으며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이 적당하다. 멜트인 크림을 늘 쓰다가 새로 출시되었다는 톤업크림을 시도해보았다. 라 로슈 포제 (La Loche Posay) 14세기에 발견된 프랑스 온천수를 사용한 더마 코스메틱 로레알 소속 브랜드 https://www.dermastore.co.za/learn/the-history-of-la-roche-posay/ 라 로슈 포제의 선크림 라 로슈 포제는 선크림으로 유명한데 로레알의 특허 멕소릴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멕소릴 SX: 주로 UVA 차단, 1982년 개발 멕소릴 XL: 주로 UVB 차단, 1989년 개발 멕소릴 SX를 보완하며 uv 자외선에 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1.
룰루레몬 조거팬츠 얼라인 구매 및 사용 후기 1. 룰루레몬 조거팬츠가 유명하다고 해서 SSG몰에서 상품평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구입한 후로 정말 만능 바지처럼 한 몸인 것 마냥 입고 다녀서 후회없는 바지에요. 룰루레몬의 효자 얼라인 마치 안 입은 것 같은 착용감과 버터리한 감촉으로 유명하다. 참고: 얼라인은 눌루(Nulu) 원단으로 제작하며 이 원단은 베트남 골드 가먼트 원단업체에서 제조하는 나일론, 엘라스틴, 라이크라 합성섬유이다. https://www.goldgarment.vn/2020/01/luon-fabric-supplier.html?m=1 룰루레몬은 왜 비쌀까? 첫째, 좋은 원단을 쓴다. :루온, 눌루, 룩스트림 등 비싼 원단 둘째, 품질 관리에 엄격하다. :비싼 기계와 quality-control 셋째, 마케팅 전략에 힘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3.
룰루레몬 레깅스 종류 + 원더언더, 원더트레인 사용 후기 1. 레깅스하면 룰루레몬이에요. 착용감, 내구성에서 다른 브랜드보다 월등합니다. 물론 가격도 몇 배나 비싸지만 여러 살 돈으로 제대로 된 한 벌을 사자는 주의라서 룰루레몬 레깅스의 매력을 알고 나서는 룰루레몬만 거의 입고 있어요. 다른 레깅스에는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룰루레몬 캐나다의 요가복 브랜드로 얼라인 레깅스로 히트를 치며 특유의 착용감, 내구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2. 룰루레몬 레깅스 종류 룰루레몬 매장을 가실 때는 레깅스 원단은 미리 파악하고 가면 좋아요. 현재 워낙 많은 라인들이 있고 제품명이 꽤나 길거든요. -아시아핏 24인치: 인심 및 다리길이가 짧게 나온 버전 -HR: 하이라이즈 -SHR: 슈퍼하이라이즈 * 얼라인: 요가 라인 얼라인은 룰루레몬의 시그니처 레깅스인데요, 특유의 버.. 공감수 4 댓글수 0 2022. 7. 2.
더블웨어 플로리스 컨실러, 모이스처 파우더 후기 1. 전 에스티 로더 깔맞춤을 좋아합니다. 더블웨어가 잘 맞다보니 컨실러, 파우더도 한 라인으로 맞추게 되었어요. 2. 더블웨어 플로리스 컨실러 * 가격 및 구입처 인터넷 백화점 몰에서 3만원 초반대로 구입했어요. * 색상 컨실러는 약간 붉은 기가 있어야 되서 라이트 1C 라이트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 커버력 확실히 잘 되고 파우더 처리를 잘 하면 유지력도 좋습니다. 대충 손으로 커버해도 잘 되고 컨실러 브러시로 꼼꼼하게 하면 더 좋아요. * 단점: 쓰다보니 봉이 분리되버렸네요. 그냥 찍어서 쓰고는 있습니다만 내구성이 좀 아쉽긴 해요. 3. 더블웨어 모이스처 파우더 요즘 화장 트렌드에 맞지 않아 거의 안 쓰는 처박템입니다. 너무 진한 파우더를 바른 느낌이에요. * 구입처 및 가격 면세에서 케이스와 내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9.
에스티 로더 갈색병(나이트 리페어 세럼) 사용 후기 1. 제가 늘 구비해두는 기초 에센스는 바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입니다. 저번에 구입했던 갈색병 75미리를 어느덧 다 쓰고 시코르에서 30미리+15미리 2병 증정 행사로 7만원대로 구입했는데요 (갈색병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 저렴해졌으면 해요) 또 다 써서 인증 후기를 남겨요. 에스티 로더 갈색병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세럼(ANR) 이라고도 불리는 에스티 로더의 스테디셀러 갈색병 상식 1. 1982년에 출시되어 40년 동안 팔린 화장품이다. 2. 히알루론산을 최초로 쓴 보습제이다. 3. 25개의 특허가 걸려 있으며, 2033년까지 타 브랜드가 따라 할 수 없다. 4. 세럼(에센스) 제형을 쓴 최초의 화장품이다. 5. 밤 사이 피부를 회복한다는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 6. 현재 포뮬러가 4번 리뉴얼되었..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6. 28.
맥(Mac) 브러쉬 8종 리뷰 + 필수템 추천 1. 전 브러시 깔맞춤에 집착합니다. 첫 시작이 맥 브러시 239였고 질이 괜찮아 그 뒤로 면세나 세일 때 하나 둘 사다 보니 어느덧 8종을 모았습니다. 1. 217 블랜딩 브러시 아이섀도 브러시를 하나만 사야 한다면 이 브러시를 추천합니다. 초심자도 프로가 블렌딩 한 듯 만들어줍니다. 이거 하나로 바탕 섀도를 쓱 바르면 끝이에요. 2. 219 펜슬 소위 총알 브러시라고 하는데 눈 뒤트임, 애교에 바르는 용도입니다. 디테일한 눈 화장을 한다면 필요한 브러시입니다. 3. 239 아이 쉐이더 217로 아이홀을 잡아줬다면 쌍꺼풀 라인 쪽 컬러를 적용할 때 사용합니다. 제일 처음 백화점 매장에서 점원의 추천을 받고 사서 잘 썼던 브러시인데 217을 산 뒤로는 잘 안 쓰게 되네요. 4. 231 스몰 쉐이더 진한 ..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6. 27.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본 색상 신버전, 구버전 색상 비교 1. 저는 쿠션보다는 파운데이션을 선호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매트한 표현을 해야 하고 마스크까지 껴야 하니 덥고 습한 계절이 되면 자연스레 에스티로더의 더블 웨어를 찾습니다.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Double Wear) 1997년에 출시된 에스티 로더의 스테디셀러이자 파운데이션 패러다임을 바꾼 선구적 제품 롱래스팅,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여러 화장품 회사들이 이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여전히 No.1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에스티 로더의 더블 웨어 이름의 유래 당시의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더 오래가고 지속력 길고 커버력 있는 포뮬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진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성공했고 이를 테스트한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Double it!(두 배로!)” 연구진들은 거기서 제품력을 더 업그레이드한 ..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6. 26.
2022년 6월 코스트코 부산점 와인 리스트 1. 레드 까베르네쇼비뇽 디아블로 아도베 디아블로 메를로 샤또몽페라 보르도 도멘 데아쌀린 지공다스 머드하우스 뉴질랜드 피노누아 루이라뚜르 브루고뉴 피노누아 샤또 드 생콤 지공다스 케이머스 까베르네 쇼비뇽 오 봉 클리마 산타바바라 피노누아 캔달잭슨 까베르네 쇼비뇽 브래드앤버터 피노누아 카모미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 2. 화이트 커클랜드 캘리포니아 샤도네이 산테로 피노 샤도네이 스푸만테로: 추천 에밀리아 유기농 스파클링 와인 부브레 드미섹 알베르비쇼 브루고뉴 샤도네이 마콩 빌라쥬 샤도네이 커클랜드 상세르 오이스터베이 쇼비뇽 블랑 빌라마리아 쇼비뇽 블랑: 괜찮음 클라우디베이 쇼비뇽 블랑 캔달 잭슨 샤도네이: 오크향이 많이 느껴짐 오 봉 클리마 산타바바라 샤도네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6.
[내돈내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사용 후기 1. 맞는 기초를 찾는 것은 늘 숙제다. 잘 맞는 것 같다가도 쓰다 보면 효과가 떨어지고 유명하다 해서 써보면 트러블이 나고 안 쓰고 처박아뒀다가 다시 쓰면 또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요즘 핫하다. 송중기를 모델로 하고 매출이 2배나 늘었다 하는데 과연 나도 처박아 뒀던 제품인데 눈길이 간다. 닥터지(Dr. G) 99년 설립된 고운세상코스메틱 산하 브랜드 최초의 프랜차이즈 피부과 고운세상 클리닉에서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설립했고 스위스 미그로스 그룹에서 인수했다. 참조: https://www.dr-g.co.kr/brand/intro/story [닥터지] 피부고민, 바르게 답하다. [피부고민, 바르게 답하다]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알기에 단 하나의 제품..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5.
더말로지카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로 마일드하게 각질제거 하기 + 슈퍼폴리언트 비교 1. 더말로지카의 클렌징 제품을 즐겨 씁니다. 클렌징하고 나서 촉촉한 느낌과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점이 맘에 들었거든요. 더말로지카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는 파파야 효소와 살리실산의 작용으로 과다한 피지를 제거하고 막힌 모공을 청소하며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쌀겨 추출 피틴산이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정리하여 환하게 만듭니다. 콜로이달 오트밀, 알란토인 콤플렉스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뾰루지로 인한 붉은기를 정리해줍니다. 게다가 파라벤, 프탈레이트, 미네랄오일, 레티닐팡미테이트, 옥시벤존 같은 유해성분을 완전히 배제시켰습니다. 출처: https://www.tiffbenson.com/get-rid-of-acne-and-blemishes-fast-with-dermalogica-daily-mic..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6. 25.
디올 뮬(디올 디웨이 뮬) 신세계 구매후기 + 착용샷, 사이즈 팁 1. 뮬을 잘 신는다. 스커트나 팬츠에 매치하기 좋고 봄, 여름, 가을 세 계절 다 신을 수 있다. 에르메스 뮬도 보고 싶어 오픈런를 했지만 재고 자체가 아예 없어서 시착도 할 수 없었다. 또다른 초이스였던 디올은 비록 다른 색깔이지만 시착도 가능하고 주문도 가능했다. 2주 넘게 걸린다고 했는데 연락은 한 10일 정도만에 왔다. 크리스찬 디올 디웨이 (Christian Dior Dway) 디웨이는 크리스찬 디올 로고가 박힌 자수가 전면에 있는 모델이다. 굽 없는 모델이 슬라이드(slide) 굽 있는 모델이 뮬이다. (정식 명칭: 힐 슬라이드heeled slide) 2. 매장 픽업 신세계 센텀 매장에서 픽업했다. 픽업하는데는 따로 웨이팅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내가 주문한 신발의 사이즈 실물은 처음 보는 것..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6. 22.
룰루레몬 바람막이 미스트 오버 윈드브레이커 + 사이즈 팁 1. 룰루레몬 개미지옥에 빠진 지 좀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국 공홈에서 직구까지 해버렸는데요. 밝은색 바람막이가 없어 사이트를 기웃거리다가 미스트 오버라는 흰색 바람막이를 구입했어요. 룰루레몬 캐나다의 운동복 브랜드 레깅스로 유명하다. 룰루레몬이라는 브랜드명은 브랜드 오너가 일본인들이 L발음을 잘 못하는 것을 보고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2. 가격 및 구입처신세계몰에서 149,000원에 구입했는데요 룰루레몬 홍콩에서 오기 때문에 배송이 어느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3. 사이즈 4 사이즈가 품절이어서 어쩔 수가 없이 2 사이즈를 시켰는데 결론은 4사이즈를 샀어야 했습니다. 룰루레몬 브라는 6이 맞고 저번에 룰루레몬 윈드브레이커 4 사이즈가 너무 커서 환불한 경험 때문에 미스크 오버는 2를 시켰건만 이건 또..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6. 21.
유라 자동커피머신 ENA4 구매 및 사용후기 + 기기 세척 방법 1. 전자동 커피머신을 사기로 했다. 브레빌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바쁜 아침에 마시려면 전자동이었다. 오랫동안 사용했던 네스프레소도 좋았지만 좀더 나은 커피맛을 원했다. 유라(Jura) 1931년 런칭한 스위스 커피머신 컴퍼니 극도로 정밀한 기기 생산 기술력, 매력적인 디자인, 잔고장 없는 튼튼함이 특징이다. 참조: https://baristas-choice.com/are-jura-coffee-machines-worth-the-money/ 2. 가격 및 구입처 11번가 입점 신세계몰 140만원 초반대 3. 색상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 두 가지 중 화이트가 화사한 느낌이라 고민없이 화이트로 결정하였다. 4. 맛 유라에서 제공한 기본 블렌딩 원두와 궁합이 좋다. 500g 26천원(알라카르테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9.
디올 스카프 오블리크 미차 사용 후기 + 스카프 매는 법, 스카프 활용팁 1. 목이 올라온 두꺼운 옷을 입기엔 갑갑하고 그렇다고 파진 옷을 입기엔 쌀랑한 그런 날씨엔 스카프가 딱이다. 은근히 보온이 되고 패션의 포인트도 된다. 디올 미차를 사서 참 유용하게 잘 썼다. 트윌리 vs 방도 vs 미차 차이점 셋 다 목에 감는 길고 가느다란 스카프를 이르는 표현이다. 트윌리는 에르메스 (5 x 86cm / 27만원) 방도는 루이 비통 (8 x 120cm/ 32만원) 미차는 디올 (6 x 105cm/ 31.9만원) 2. 구입처 신세계 센텀 디올 매장 2020년 12월경 구입 가격 31만 9천원 3. 디자인 앞면 오블리크 디자인 뒷면 자도르 로고 소재는 실크 100%이다 4. 스카프 매는 법 A. 낮게 매기 (1) 낮게 매기 + 매듭 1번 (2) 낮게 매기 + 매듭 2번 (3) 낮게 매.. 공감수 4 댓글수 0 2022. 6. 19.
샤넬 향수 넘버 파이브 로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후기 1. 향수는 주로 샤넬을 사용한다. 샤넬 샹스 오후레쉬 100미리 2병 샹수 오비브 100미리 1병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50미리 1병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넘버파이브 로 100미리이다. 면세에서 구매한 것을 선물 받았고 100미리 20만원 초반대였다고 한다. 홀리데이 버전 정가는 100미리 253,000원이다. 가격 넘버 파이브 35미리 109,000원 넘버 파이브 50미리 168,000원 넘버 파이브 100미리 242,000원 넘버 파이브 로 35미리 109,000원 넘버 파이브 로 50미리 168,000원 넘버 파이브 로 100미리 242,000원 샤넬 넘버 파이브 (Chanel No. 5) 1921년 출시된 샤넬 최초의 향수 기존의 꽃향기로만 된 향수와 차별화 알데히드를 첨가하고 보틀 역시 심플함..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8.
더말로지카 클렌저 스페셜 클렌징 젤, 프리클렌즈 사용 후기 + 프리클렌즈 밤 비교 1. 본인의 피부는 극민감성+지성으로 특히 클렌징 제품이 안 맞으면 바로 트러블이 오는 피부로 클렌징 제품은 한번 맞으면 몇년이고 쭉 쓴다. 1차 세안으로 더말로지카의 클렌징 솔루션(클렌징 로션)과 2차 세안으로 더말로지카의 스페셜 클렌징 젤 이 조합으로 잘 썼으나 어느 순간 클렌징 솔루션이 단종되었고 갈아 탄 비오텀 클렌징 로션을 잘 쓰다가 좀 더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써보고 싶어 더말로지카의 프리클렌즈라는 제품을 구입해보았다. 더말로지카(Dermalogica)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피부전문가용을 위한 고가격대의 제품 위주의 스킨테라피스트가 시작한 글로벌 브랜드 베스트 제품 No.1 마이크로폴리언트 각질제거제 베스트 제품 No.2 스페셜 클렌징 젤 클렌징 젤 베스트 제품 No.3 프리클렌즈 클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7.
[내돈내산] 루쥬 코코 플래쉬 68 얼팀 촉촉한 맑은 빨간 립 + 발색 후기 1. 1년 정도 쓰던 레베쥬 립밤이 다되어서 새 립밤이 필요했다. 적당한 맑은 빨강에 촉촉한 느낌을 원했는데 이번에 루쥬 코코밤 나왔다고 해서 레드 색상을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생각보다 다홍끼가 많이 돌아 돌고 돌아 코코 플래쉬의 얼팀을 구매했다. 플래쉬도 테스트를 해보니 촉촉한 느낌인지라 괜찮을 듯 하다. 샤넬 립스틱 기존의 립스틱에 만족하지 않았던 코코 샤넬은 1924년 그녀의 첫 립스틱을 출시했다. 강렬한 피그먼트에 크리미한 질감과 강한 발색을 가진 클래식한 레드 립스틱이었다. 현재의 루쥬 알뤼르 99 피라트 Pirate가 이 계보를 잇는 색이다. 샤넬 립스틱 케이스의 변천사 첫 샤넬 립스틱 케이스는 아이보리의 원기둥 형태였다. 맨 아래에는 립스틱을 올릴 수 있는 자그마한 동그란 버튼이 붙어 있는 형..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6. 15.
린클 음식물처리기 2년 사용 후기 + 장점, 단점 1. 2년이 지났다. 2020년 중반에 린클을 사고 나서 2년이 흘렀다. 그 사이 광고 모델도 생기고 속뚜껑도 없어지고 모터도 좋아진 컴팩트 사이즈도 나오고 린클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왠지 모르게 얼리어답터가 된 것 같은 느낌 + 그와 동시에 좀 더 늦게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환경을 위해서 분쇄형을 선택하지 않았고 필터 교체비용을 생각해 건조형 역시 제치고 미생물 분해형을 선택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이다. 린클 음식물 처리기 제조원: (주)한미플렉시블 제조국: 대한민국 소비전력: 평균 70W/최대 160W AS 번호: 1644-5075 장점 1. 음식물 종류 진짜 웬만한 음식물은 다 처리된다. 첨에는 주의사항에 있는 다시마나 파뿌리도 안 넣고 그랬는데 미생물 배양이 잘돼서 그런지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6. 12.
핏플랍 슬리퍼 스파클리 크리스탈 슬라이드 구입 후기+ 사이즈 팁 1. 몇 년째 사무실용 실내화로 핏플랍을 신고 있다. 사무실용 실내화는 첫째, 편해야 하고 둘째, 검은색이어야 하며-그래야 때가 덜 타서 셋째, 굽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며 넷째, 너무 비싸면 안 된다. 핏플랍에서는 슬리퍼를 슬라이드라고 부르는데 발등이 크로스인 것도 있고 일자인 것도 있다. 첨에는 밑창이 하얀 색인 것을 샀더니 때가 너무 잘 타고 지워지지도 않아서 실패. 다음번엔 몰튼 크로스를 샀는데 밑창은 검은 것으로 잘 샀으나 맨발로 넘 많이 신어서 그런가 냄새가 안 빠져서 낭패. 그 뒤로 사무실에서 신을 때는 꼭 덧신을 신는다. 밑창 역시 야외를 많이 다녔더니 금방 닳아버려 실패. 세번 째로 구입한 것은 로티 글리치였는데 발등을 감싸는 천이 가죽이 아니라 반짝이 벨크로라서 천끼리 부딪치다 보니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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